꽃반지 끼고 놀던 그리운 시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꽃반지 끼고 놀던 그리운 시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60회 작성일 20-06-11 16:46

본문

#자작시

꽃반지 끼고 놀던 그리운 시절 / 정이산


시골에서 태어나 자라난
나의 어린 시절 추억에는
초여름 들길에 나가면
청라 언덕엔 들풀이 가득하고
토끼풀 꽃반지를 만들어
서로 손가락에 끼워 주고
신이 나서 들길을 걸었고
냇가에서 물장구쳤었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우리 어린이들은 어떻게 놀까?
지금은 저 풀밭으로 가서
꽃반지를 만들며 놀고 싶어도
풀잎에 붙어 있는 진딧물이나
이름 모르는 벌레들을 보면
어린이들은 기겁하네.

인간의 물욕은 더 커져서
들풀에 제초제를 마구 뿌리고
농작물에 생기는 해충을 없애려고
더욱더 강한 살충제를 살포하니
바이러스와 세균도 진화하여
쉽게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아
생태 환경은 더 파괴되네.

나 혼자 농약을 쓰지 않고
외롭게 친환경 농사를 짓고 싶어도
이웃이 뿌린 지독한 농약 살포로
더 강한 바이러스와 해충이 생겨서
생태계는 파괴되고 있으니

서로가 '농약을 권하는 사회'에서는
친환경 농산품이라는 것은 거짓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이러스가 더 강해 집니다
살기위하여 독합니다
진디기 아주 무섭습니다 

그 옛날 아름다운 날은 다시 올 수 있을까
그날이 오며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7,364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3-20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6 01-16
2736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16:46
27361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1:14
2736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10:37
27359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9:19
2735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9:05
27357
충 효 예 지 새글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7:06
27356
가정의 달 새글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57
2735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6:26
27354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6:21
2735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19
27352
달개비꽃 새글 댓글+ 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0:17
27351
석양의 고향 새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30
27350
헤어짐 새글 댓글+ 1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30
27349
오월 맞이 새글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30
2734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30
27347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30
27346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30
2734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30
27344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30
2734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30
27342
봄밤 새글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9
27341
봄 꽃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9
27340
산행 댓글+ 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9
27339
민들레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4-29
2733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9
2733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9
27336
여유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9
27335
쉼터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9
27334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9
27333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9
273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9
273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4-29
27330
달항아리 댓글+ 3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9
27329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9
2732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9
27327
따뜻한 무덤 댓글+ 2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8
2732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8
27325
사랑의 하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8
27324
철쭉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8
27323
그 목소리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28
27322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8
2732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8
2732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8
27319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28
2731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4-28
27317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8
2731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28
27315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4-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