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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의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575회 작성일 20-06-23 05:14

본문

* 무소유의 행복 *

                                                           우심 안국훈

 

일이 좀체 풀리지 않거나

길이 막히면 그러려니 하라

그러면 속도 편해지고

시간 지나가면 문제가 풀린다

 

꽃 피는 건 우주가 열리는 일이고

새소리 듣는 건 자연의 향연 듣는 일이듯

소유한다는 건 얽매이는 것이어서

정작 마음 비우면 일상이 편안해진다

 

인생이 꼬이거나 힘들어지면

팔자려니 여겨라

그러면 마음 편안해지고

자연스럽게 변화에 적응하게 된다

 

지금 우리에게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걸 갖지 않는 것

짐 내려놓고 오솔길 걷는 발걸음 가볍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닌 날 어려운 때보다 경제적인 문제가
풀리니까 낭비가 심하여 집니다.
욕심없이 불필요한 것 갖지 않는
모두가 무소유로 살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오늘 아침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들어 화장실에서 느끼는 건
젊은 사람일수록 1회용 화장지를 서너 장씩
예사롭지 않게 많이 사용하는 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절약만 미덕이 아닌 시대를 살고 있는 건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정민기 시인님!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더 먹는다는 말처럼
저녁보다 아침이 머리가 맑아 좋습니다
무더위 속 찾아온 장마
마음은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진눈개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행복을 누리기에 저는 욕심이 너무 많은가봅니다
이제는 하나 둘 가지고있던 것들을 내려 놓아야하는데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진눈개비님!
비교하는 순간 불행은시작하고
욕심 내려놓는 순간 행복은 시작합니다
점차 짙어지는 녹음처럼
행복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철스님의 설법이 떠오릅니다.
소의 욕망에서 인간들은 죄를 짓지요
욕망을 버리고 무소유를 택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은 주제입니다.
인간 자체가 욕망의 노예들이기 때문이지요
의미 있는 시를 읽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소중한 것일수록 가까이 있어도 감사할 줄 모르다가
정작 잃고 나면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욕망의 노예로 살기 전에 울타리 치우면 자유를 얻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다 내려놓고 비우면 편안 할 것인데
사람의 욕심이기에 그러하지 못하니
날마다 고통 속에서 살아가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예전 노승의 평범한 삶이
나이 들고나니 그 위대함을 깨닫게 됩니다
촌부의 수수한 삶이 아름답듯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이 더 눈부십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우리에게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걸 갖지 않는 것
짐 내려놓고 오솔길 걷는 발걸음 가볍다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면 그리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은데
남 눈치 보느냐고
필요할 것 같아서 자꾸만 소유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씩 내려 놓고 비워가며
불필요한 건 버리고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산다면
새털처럼 가벼운 마음일 것입니다
소중한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꼭 해야 할 행동 하나가
백 가지 말보다
천 가지 생각보다 더 낫지 싶습니다
고운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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