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위한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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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서시
허공을 밟고 눈이 펄펄-펄 내리듯
무량하고 무진하고 무궁하고 무한한
자연스러움과 자유스러움 사이에
내 모든 발자국을 놓고 싶다
천지만사 그 무엇에도 빠지지 않을 것이니
내가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다시 나에게로 돌아가려 하는데
이 외에 더 무슨 준칙이 필요하랴
아, 이 외에 더 무슨 비법이 필요하랴
댓글목록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의 삶을 축복하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의미 있는 시심을 느끼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金柱洙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나날이 눈부신 하루하루 되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땀 흘려 살다가 살다가
혼자가는 길
그길를 가고 갑니다
동전 한잎 가질 수 없는곳
욕심 부질없는것
남게 둔 재산 지킬자 누구인고
얼마나 오래 갈까
결국 제 밥은 제 가 지어야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