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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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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10회 작성일 20-11-01 15:59

본문

      생명의 지위 - 박종영 광활한 자연의 높고 낮은 품격은 사람을 지배한다 낯익은 꽃들의 웃음소리 새벽 창문을 흔드는 희미한 바람 소리, 찬바람 앞에 발가벗은 추운 나무의 우울함 깊은 밤 한 조각 외로운 달, 그 울림이 주는 지혜를 깨닫고 빈부의 높고 낮음이 없이도 고루 마시는 공기처럼, 함께 마시는 아름다운 공유의 세상이 우리를 즐겁게 한다 생명에는 지위가 없는 것, 그리하여 흙에 묻히는 영혼의 자유는 삶의 가장자리에서 함께하는 동반자다 photo by 梨完 사진가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부의 높고 낮음이 없이도 고루 마시는 공기처럼,
생명에는 지위가 없는 것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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