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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 들어서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38회 작성일 20-11-03 05:06

본문

* 골목길에 들어서면 *

                                                   우심 안국훈

  

건물과 건물 사이

이어진 골목길

흘러가는 통로이면서

잠시 머무름이 있는 곳이다

 

소통과 통행 이어지고

추억이 깃들고

사는 이야기 펼쳐지며

어쩌다 첫사랑의 기억 생생하다

 

골목길은 틈새이고

지름길이어서

그 길에 익숙하다는 건

가슴속에 그리움 간직하는 거다

 

골목길에 들어서면

마음 편안해지고

엉망이 된 삶도 치유되고

소리 내어 펑펑 울어도 괜찮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아파트로 세워져서 골목길이
자주 볼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동내를 들어서면 정서가 있습니다.
골목길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비록 시골길 돌담길은 아니어도
산동네 골목길 걷노라면
정감와 운치가 묻어나고 추억이 번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면 평탄대로도 필요하지만
오솔길도 필요하지 싶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진 계절
고운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끝없이 이어지는 골목길 걷노라면
불쑥 추억이 떠오르게 됩니다
점차 깊어지는 가을날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목길은 우리의 인생에 대한
소통의 통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곳에서 자라나고
또 그곳에서 소멸할테니 말입니다
귀한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살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노라면
나날이 정이 들고 추억이 쌓이지 싶습니다
늘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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