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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단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568회 작성일 20-11-08 20:34

본문

낙엽 단상 / 정심 김덕성

 

 

깊어 가는 가을

결실과 풍요로움 속에 떠나는 낙엽

바스락바스락 밟으며 걷는다

 

행복을 꿈꾸며

나무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 온 생애

이제 나뭇가지와의 사랑을 버리고

훨훨 나르며 떠나는 낙엽을 보면

인생을 보는 듯싶다

 

앞만 보며 걸어온 길

허덕거리며 오른 험난한 언덕길도

안개 끼어 시야가 가려 진 길도

행복을 꿈꾸며 온 인생길

 

생의 종지부를 찍는가?

아무렇게나 곤두박질치며 뒹구는 낙엽

쓸쓸한 여운을 남기는 삶에서

인생도 그리되는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 낙엽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쓸쓸함을 안겨주면서 떠나는 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모처럼 외출을 했는데 마뭇잎이 모두 물들었더이다
집에만 있으면서 세상을 너무 모르고 살았나 봅니다 김덕성 시인님
가을 소식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코로나로
외출하기도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느새 봄이가고 여름이 가고 가을마져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뭇잎의 춘하추동을 보노라면
삶의 생로병사 닮아설까 
때로는 낙엽을 보면 허무해지기도 합니다
하나둘 지는 낙엽은 내년을 기약하듯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에 깊이에 들어가면 봄 여름 가을이
지날 때마다 허무한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러나 마음 단단히 가지고 살아야 겠지요.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순리에 따르는 낙엽
우리네 인생과 무엇이 다를까요
오늘도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깊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이 가을바람에
날리면서 떠나가는 늦가을이 되어
미음이 쓸쓸하게 만들어 줍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의 오색 찬란함이 이제는
낙엽의 계절로 탈바꿈하였나 봅니다.

쓸쓸히 여운을 남기는
낙엽의 행열에서 삶의 허허로움도 담겨 있지않나 느낍니다.
영하의 기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오색이 찬란하면서 아름답던 단풍이
이 가을 바람에 쓸쓸하게 날리면서 떠나가는
모습에서 마음이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질서속에 살아온 낙엽이지만 그 마지막은 좀 혼란스러운듯 안타까움을 보여주기에 쓸쓸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떠나가는 낙엽을 보면 혼난스러운 마음은
어찌할 수 없는가 봅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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