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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사랑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870회 작성일 20-11-24 16:39

본문

붉은 사랑노래 / 정심 김덕성

 

 

고운 햇살이

따사하게 내려오고

산들산들 갈바람이 부는 날

 

괜스레 가슴이 울리며

피어나는 한 송이 붉은 꽃이여

고즈넉한 밤하늘 별빛이 되어

내 가슴에 머문 사랑이여

 

코스모스 꽃잎에 흔들리며

고운 햇살에 녹듯이 몸부림치는데

해는 서산에 내려앉은 늦가을

불그스름한 노을 아름답다

 

떠나는 단풍 한 잎 한 잎

붉게 물들인 그리움으로 떠나면서

고요한 밤 들려오는

님을 향해 부르는 세레나데

나도 부르고 싶은 노래여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부터 이 가을까지
꽃에 단풍에 이제 다 끝이 되어 버리고
추운 겨울만 남은 것 같아요
그렇게 아름답고 설레이던 계절이었는데요
철새까지 찾아들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도 막을 내리면 겨울, 한 해가 갑니다.
감회가 무량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 가로수의 아파리
낙엽 되어 졌건만
분수 모르고 피어난 진달래꽃 하나
쓸쓸하니 가을을 노래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이 되어가는 가을마져 떠나가는데
진달래가 피었으면 거기는 완전히
봄이 오는 희망의 계절입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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