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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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
- 세영 박 광 호 -
모든 것은 핑계
보고파 들렸을 뿐
할 말이 무엇 있겠습니까
얼굴 한번 바라보고
주시는 차 한 잔 받아들고
몰래 그 모습 훔쳐보는 게
행복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감춰두고
용건인양 이런 말 저런 말
늘어놓고
무겁게 발걸음 돌렸습니다
이렇게 혼자 가슴앓이 하는 것도
사랑이라 할 수 있는지
그립다 못해 참지 못할 땐
핑계, 핑계를 만들어
그대 보기위해 찾아갑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핑계, 핑계를 만들어
그대 보기위해 찾아가시는
시인님의 정열의 사랑을 느끼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향기 풍기는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