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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가시 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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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97회 작성일 21-07-07 20:47

본문

미운가시 빼는 일

 

                         - 세영 박 광 호 -

 

미운이도 곱다고 하자

밉다고만 생각하니 나도 괴롭고

미련에 매여 봤자

부질없는 나만의 심상,

 

사랑의 꽃 한 송이 가슴에 피우자

벌 나비 찾아들고

맑은 새소리도 들릴 때

내게도 새봄은 찾아오겠지

 

한 생 사는 길이 멀고도 험난한데

더불어 산다는 건

서로가 애틋이 여기는 일

그게 자신의 향기도 높이는 것

 

생각을 바꾸면

미움도 정이라

한 때의 사랑도 소중히 간직하며

원망은 말자

 

그게 미운가시 빼는 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을 바꾸면
미움도 정이라
한 때의 사랑도 소중히 간직하며
원망은 말자

그게 미운가시 빼는 일]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께
손 모아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밉게 보면 잡초지만
예브게 보면 들꽃인 것을
너무 사랑해서 너무 미워해서
스스로 가시를 만들지 싶습니다
고운 칠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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