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적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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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적막
ㅡ 이 원 문 ㅡ
이 뜨거운 다랑이 논
누가 다녀 갈까
길고 짧은 매미 울음
가느란히 늘어지고
칠월이라 끝 무렵
벼 포기 느는 논
뻐꾸기 뜸북새 울음이
그리 멎어야 했는지
물꼬의 이웃 머슴
삽 씻는 하늘
그 하늘 더 멀어라
하루 해 기운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고향도 이제 사람들이 떠나고
적막하게 변해 농사는 누가 짖는지
모든 것이 지난 추억일 뿐이죠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