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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분홍 억새) 들판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59회 작성일 21-10-03 16:48

본문




  핑크뮬리(분홍 억새) 들판에서  


                                                                              은파 오애숙


내 그대를 향한 고백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파스텔톤 온화한 부드런

네 빛깔에 빠져드는 맘


그 옛날 하늬바람 결

연한 파문돌이 휘날려

그대 향하던 때 휘돌아

한아름 안고 있으니


아주 먼 그 옛날 추억

살며시 다가 오는 것은

그 옛날 젊음이 그리워

그때로 가고픈 까닭


도시의 쳇바퀴 벗어나

갈 길섶 자생해 휘날리는

분홍억새 또다른 네 이름

핑크뮬리 바라보는 맘


그 옛날 풋풋했던 시절 

사랑한다 내게 고백했건만

무심한 척 돌아섰던 기억에 

네 꽃말 휘날리누나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핑크뮬리의 들판에서/은파

핑크뮬리의 계절 연인들은 저마다
부푼 마음의 고백 품고 들판 향해요

핑크뮬리의 꽃말 '고백'이기 때문에
의미의 숨결이 가슴에 피는 까닭인지

사랑하는 연인과 핑크뮬리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파 설레이였던 추억들

가을 이맘 때가 돌아오면 휘날리는
핑그뮬리 아름다운 물결 일렁이누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크뮬리의 들판에서/은파

이가을 휘날리는 향그러움
핑크뮬리의 계절이 돌아온 까닭
연인들은 저마다 부푼 마음의 고백
가슴에 고이 품고 들판 향해요

살못한 설레임의 물결 속에
핑크뮬리의 꽃말 '고백'이기 때문에
그 의미의 숨결 가슴에 피는 까닭인지
행복이 연인 가슴 샘 솟듯하누나

사랑하는 연인과 핑크뮬리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파 설레던
옛 추억의 물결들이 파노라마로
뇌리에 스쳐가는 옛 그림자

가을 이맘 때가 돌아오면
가슴 한 켠에서 휘날리는 핑그뮬리
분홍 억새의 그 아름다운 물결이
감미로운 파도처럼 일렁인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핑크뮬리는 벼과 식물에
분홍억새라고도 한다 하네요
직접 보지는 못해도 사진으로 보았는데
그 환상적인 분홍색이 참으로 신비하게 보이더군요
공감하는 작품에 함께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꽃 파는 곳에서 발견 했는데
물감을 드린 줄 알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억새꽃 물결도
아름다운데 분홍빛은 환상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큰 아들 고등학교가
헐리웃 지나 산등성으로
15분 정도 차로 간답니다
버스 노선 함께 알아보려고
같이 내려서 걸어 갔었는데
주택가에 갈대가 화단에
심어져 있던 기억도
잠시 휘날립니다

벌써 그 아들이
그곳을 졸업했네요
교통이 너무 불편하여
홈스쿨로 옮기려고 했는데
무사히 잘 다녀 감사합니다
이곳은 고등학교 기간이
4년인데 매일 힘들게
다닌 아들에게 갈채!...

막내는 쉽게 걸어서
10분 거리의 홈스쿨로
다니고 있어 결혼을 일찍
하여 자녀를 빨리 키워서
손자 손녀 본 친구보면
참 부럽게 여깁니다

예전엔 친구들 사회 활동
많이 하는 은파 부러워 했는데
지금은 거꾸로 된 것 같아
자녀는 일찍 낳는게 최상!!
잠시 느껴 본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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