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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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두리 *
우심 안국훈
혼자 아파하는
너를 보면
누구는
상처라 말하고
누구는
나무 혹이라 말하지만
나는 언제나
그리움 찾아가는 거북으로 본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조석으로는 가을 날씨지만 춥지만 낮에는
제법 햇살이 따가워 ㄱ을을 오색찬란하게
물들이고 있는 황희의 계절입니다.
옹두리를 볼 때 흔이 혹이라 하지요.
그 옹두리를 그리움 찾아가는 거북으로 보셨군요
가을이 물드는
월요일 좋은 아침입입니다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제법 심한 일교차로 새벽 물안개 피어오르고
자욱한 안개로 시야가 좁아지고 있는 요즘
산야는 조용하게 오색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남은 시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얼마나 그리웠으면
그렇게 상처가 되고
나무의 혹처럼 보일까요
가슴에 응어리진 옹이가 아닐까요
애잔한 작품에 머뭅니다
새 한 주도 행복하시기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오색빛 물들어가는 가을날에는
그리워하기도 딱 좋은 날이 됩니다
말랑말랑 익어가는 홍시처럼
남은 시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