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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종소리 / 이혜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47회 작성일 21-12-22 17:05

본문

사랑의 종소리 / 이혜우 

     


딸랑딸랑 종소리 울리며 눈 마중 나간다 

사랑의 행사 동서남북 서두르는 이동거리 

유관심이 먼저 으쓱 웃어준다 

그냥 눈만 스치는 무관심 

초라한 모습이어도 정성 어린 마음 

푹 파인 주름살 하나 뚝 떼어 넣는다 

영롱한 눈빛 고사리 손도 웃으며 

복 돼지 잡은 내장 짤랑댄다 

욕심 많은 벼슬아치 눈치만 살피는데 

세상 골목 사랑의 손길은 모여든다 

태산이 높아지고 다 품을 바다가 보여 

환한 웃음이 크게 떠오른다 

메마른 삶이라 해도 사랑은 크게 웃고 있어 

천심으로 아직은 살맛이 나는구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한 웃음이 크게 떠오른다
메마른 삶이라 해도 사랑은 크게 웃고 있어
천심으로 아직은 살맛이 나는구나!

저도 세상 골목 사랑의 손길을 보면서   
깊은 시향에 감상 잘하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마른 삶이라 해도 사랑은 크게 웃고 있어
천심으로 아직은 살맛이 나는구나!]

세모의 정이 가슴으로 물결 쳐오는 12월
정의 문화 한얼의 정기가 이곳도 물결칩니다

늘 건강하사 온누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은파 믿는 주께 중보기도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하루 빨리 평화가 찾아 왔으면 좋겠어요
세상이 왜 이리 어수선한지요
전염병도 그렇고 경제가 무너지고 있어요
옛날 처럼 그 인심의 그런 이웃들이 많은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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