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이야기 5, 사랑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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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 5, 사랑과 이별
藝香 도지현
불가에서 말하는 會者定離라고
모든 것에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기다리고 있다더라
잎새 하나하나가
꽃이던 시절을 가까스로 보내고
눈에 밟혀 가슴 아파했는데
하얀 꽃이 피는 계절을 맞이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였지
배신한 것 같아 미안하지만
그런데도 하얀 눈꽃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었는데
그마저 간다 하니
익어가던 사랑 아픔만 남았는데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去者必返을 믿어 보아야 할까 보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살면서도 그런 일을 많이 당하게 되는데
만남은 결극 이별을 전제 하는 듯 싶습니다.
사랑과 이별은 참 살면서 가장 마음 이픔이
아닌가 그리 생각이되며 불가에서 말하는
會者定離도 지당한 말이라 봅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시인님 고운 시어에
머물며 생각하게 하는
만나면 헤어진다는 진리
새기며.......
새해도 건강 행복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만남과 헤어짐
지나고 보면 이리도 짧은 시간인데
그 인연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 쉽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꽃이 피면 지기에 더 아름답듯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따라 더 아름답지 싶습니다
누구에게난 찾아오는 일이더라도...
미세먼지 다시 찾아왔지만
마음 포근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