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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나 멀리 갔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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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259회 작성일 22-02-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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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나 멀리 갔다지만 

                                                                                                   은파 오애숙

그대 떠나 멀리 갔다지만
그대가 백일만이라도 더 살았다면
그대 손 잡고 더 많은 추억 새겨
가슴에 안고 살아갈 텐데

엄동설 지나 새봄도 가고
배롱나무에 붉게 피는 꽃을 보니
자꾸만 백일 동안 더 함께 있었다면
아쉬움이 심연에 물결치나

더 이상 욕심부리지 않고
지난날 함께한 추억에 만족하며
행복꽃 한 아름 안았던 기억 가지고
아쉬운 이별에 눈썹 적시네

이제 내 살아갈 날 첩첩산중
홀로 걷는 길 외롭고 쓸쓸하지만
우리 동행했던 그 어린 추억 머금고
어깨 펴고 당당히 걸어가리

내 아직 맘 추스르지 못하나
날마다 하늘빛 나래 펼쳐 못 이룬
그대의 몫 무지개 언덕 위에서 큰 꿈
가슴에 아로새겨 나르샤 하리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6785&sfl=mb_id%2C1&stx=asousa

영상이미지로 시 한 편을 빚여 보았습니다. 클릭하시면 음원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곧 춘삼월 새봄의 향그럼 속에 오래된 체증같은 거적 던지고 새털같은 날갯깃으로 날아가겠다 싶습니다
허나 환절기라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예전 같지 않아 감기 걸리면 코로나19 바이러스나 전이 바이스로
오해 받을 수 있겠다 싶어 주의 하셔야 될 듯 합니다. 고국은 대선으로 시끄럽겠다 싶습니다

어느 분이 되시든 국민을 위한 정치 하시는 분이 정권을 잡으셨으면 바랄나위 없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구주 예수님께 중보의 기도 올려 드리오니 희망참의 소망으로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신다면 바랄 것이 없겠다 싶어 이역만리서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말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말보다 실천하는 게 더 최선의 길인데
언행일치 않아서 곁에 있는 사람 두 눈을 감고 맙니다
동그라미 하나 그리듯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는 투표를 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딱히 누굴 투표하겠다는 마음도 사라졌지만
시국이 여러 모로 어려운데 누가 되든지 조국이
잘 되길 두 손 모아 늘 기도 하고 있습니다

은파, 근래 일들이 산적해 있어 제대로
댓글 답신을 못 드리 많이 죄송 합니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니 건강에 유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는 멀리 떠나 갔지만
조금만 더 함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사람의 마음은 다 그런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곳에 몰입하지 않고
나만의 세상에서 나르샤하셔야죠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불금 되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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