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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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마음/ 홍수희
눈이 먹먹하여라
귀가 먹먹하여라
기억이 먹먹하여라
세상이 먹먹하여라
깜깜한 밤이 내리는 창가,
가물가물 멀리 보이는
불빛조차 먹먹하여라
그립고 고운 이여,
당신의 얼굴조차 잠잠하여라
비로소 가슴까지 차오르는
이 고요 무거워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봄날인데도 꽃샘추위 탓일까
미세먼지에 하늘빛은 먹먹하기만 한데
정권이 바뀌는데
왜 그런지 먹먹한 세상 같습니다
마음 따뜻한 세상 그립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
봄을 시샘하는 날씨가
변덕이 너무 심하네요
그래도 지금은 비가 개이고
바람도 잔잔하고
햇살이 수줍게 비추고 있네요 ~
시인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그리운 마음에 그저 모두 먹먹한가 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먼저 떠나보낸 문협 지인들을 생각하다가
먼저 떠나보낸 가족들을 생각하다가
그리움이 참 먹먹하다는 ...느낌이었답니다^^
시인님~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