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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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러브레터
藝香 도지현
신의 축복일까요?
어찌 이렇게 아름다움을 주셨는지
거친 껍질이 켜켜이 쌓인
고목에서 아름다운 매화가 피고
엄동을 인내한 목련에서 우아한 꽃이
밤새 피어 관세음보살의 미소를 띠네요
아장아장 걷던 아가가
벌써 자라나 소년이 되어가는 모습을
자라나는 나무에서 느껴지니
조금만 더 있으면 혈기 왕성한
청년으로 변할 것 같은 오묘한 자연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온 천지가
붉게 화르르 타고 있는 모습에서
청춘의 붉은 피가 온 산을 뒤덮어
젊음의 열정이 불타오르는 희망을 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당신과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4월의 러부레터는 오색찬란한가 봅니다. 떠나기전에 뜨겁게 불타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의 경지를 이루고 있는
너무 아름답고 신기하리만큼 봄
어찌 이렇게 아름다운지 모를 정도로
아름답게 꾸며지고 있습니다.
거친 껍질이 켜켜이 쌓인
고목에서 매화가 피고 엄동을 이겨내고
우아하게 목련이 꽃이 핀 계절 절로
그리움이 밀려오는 계절입니다.
그리움으로 사랑이 가득한 사랑의 편지
귀한 작품에서 감동받으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藝香 도지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러브레터는 계절에 상관 없이
가슴 설레게 만들지만
4월의 러브레터는 화사한 꽃물에 물들어
그 그윽한 향기가 더할 것 같습니다
어느새 라일락 향기가 진하게 전해오는 봄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