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한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다시 사랑한다면
藝香 도지현
모든 것에 무지 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도 몰랐다
그럴 때는 순진한 것도 무식이다
왜 그렇게 몰랐는지
모든 것이 죄를 짓는 것 같았고
가문에 먹칠하는 것으로 알아
사랑보다 가문을 선택하였었지
감정을 절제해야 했고
조신한 것이 미덕인 줄 알았지
그런데 혹시 이제라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면
활화산 같은 사랑을 해보리
그 뜨거움에 화상을 입는다 해도
뜨겁디뜨거운 사랑을 하리
남은 열정 다 태워서라도
정열적인 사랑을 해 보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남은 열정 다 태워서라도
활화산 같은 사랑을 해 보고
싶다는 고귀한 시인님의 사랑과
그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하면서
귀한 작품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훗날 깨달은 사랑이 안타까워
혹 새로운 사랑이 온다면
화상을 입는다해도 뜨겁게
불 태워 보리라는 각오를
간직하시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랑은 어찌 보면 하면 할수록 잘하는
진화론에 가까울 수도 있고
어찌 보면 용불용설 이론에 맞지 싶습니다
어느 철학자의 말씀 아니더라도 아직은 청춘이듯
아름다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