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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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지산 고종만
동트는 새벽에서
노을 지는 황혼까지
그리움 애태우는
오직 님을 향한 사랑이어라
태양에 눈먼 가엾은 영혼
그를 향한 영원한 사랑.
밤이 오면 보이지 않아도
오직 님을 바라보는 사랑이어라
그 사랑 뜨거워서
숯덩이 된 까만 씨앗
풍성한 해바라기처럼
나의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님을 향한 해바라기 사랑처럼
닮아가면서 진실하고
겸손을 알아 고개 숙이는
오직 그대를 향한
해바라기가 되고 싶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지인의 텃밭에 무성하게 자라던
그 많던 해바라기도
어느새 자취가 사라지고
어제 두 개 얻어와 내년에 심을 예정입니다
고운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