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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가는 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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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42회 작성일 23-01-07 06:37

본문

당신께 가는 길(4)

                        청초靑草/이응윤

당신께 가는 길
당신 좋아 달려간 길
외롭거나 힘들 때면
곁길이나 가로질러 가고플 때 있지만
오직 한길 사랑의 길을 갔었습니다,
세상무엇이나
어떤 사랑과도 비할 수 없는
우리 사랑의 기쁨이 되고파서입니다.

가까이 있어
무례히 잡지 않았으며
멀리 있어
변색하고 투정하지 않으며
영원히 그리워할
아름다운 얼굴로 내 가슴 새기며
깊은 밤 온 하늘 별빛뿌리는
별들의 사랑을 키웁니다.

때로는 갈색 커피 잔속에
당신의 얼굴 그리며
늘 마셔도 달콤한
당신의 소유, 만족과 안식이 되리라
나를 세뇌하기도 합니다.

당신을 만나는 길 멀지라도
우리 그렇게 만나
서로의 눈 속에 늘 지지 않는 고운 꽃 되고
바라보는 풍경이며 노래되어
영원한 사랑의 선물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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