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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73회 작성일 23-02-09 06:57

본문

나를 사랑하는

            藝香 도지현

 

해님이 방긋 웃어도

나를 위해 웃는가 싶기도 하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도

나를 위해 부는가 싶기도 하지

 

때로는 고단한 삶이기도 했고

살기 위해 나를 희생하기도 했지

그런 일이 있었기에

스스로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생각을 하게 되더라

 

때의 고생이 있었기에

이제는 그것을 바탕으로 삼아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겠다는

그런 마음도 먹게 되는데

이제 남은 일은 나를 사랑하는

남은 생은 그렇게 살아가리라

나에게 남은 열정을 해서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살기 위해 내 몸을 얼마나 희생 시켰는지
이제 미안해 그만 희생 시켜도 되렴만
삶이 쉬어가지 못하게 더 희생 시키고 있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건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도 시인님.
제 아내도 50부터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주아주 힘주어 강조했지요.
그런데 집에 놀러 오는 아지매들 마다 모두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거의 60줄의 여인들인데, 나는 안쓰러워 늘 직접 만든 크루아상 빵을
대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니 가는 세월은
날이 가면 갈수록 빠르기만 하지만
지금 행복한 건 어머니의 희생이란 걸 알게 됩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행복해지듯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다는 자체가 사랑하는 건데
잘 못하면 자기는 뒤에 놓고
살아가는 일들이 과거에는
너무 많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럼요.
나에게 열정을 다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귀한 작품 공감하면서 다녀갑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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