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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가진 특권이라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52회 작성일 23-05-06 14:35

본문

자기만 가진 특권이라고....  /   노 장로      최 홍종

 


몰래하고 뻐기기엔 어이가 없다

빛이 없어지고 광명한 날이 어둠이 되리니

모든 것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니 돌이켜 봄직한

남이 느끼지도 알게 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그 때에는 네 지식이 너도 모르게 약탈되고 있는데

너는 모르고 기지개만 켜고 무심하니

우리의 은혜는 모두 애통하고 통곡하고 있구나!

지진을 피하여 산꼭대기로 바닷가로 죽자하고 달린들

너의 팔에, 손에 그 상처는 어떻게 났으며

너를 시험하여 연단하고 내려다보고 있다는 것을

너는 우습게도 특권이라고 누리고

너는 너의 은총을 두 손에 쥐고 하나는 연합하고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뭉개고만 있으니

자기 이름을 빙자하여 슬쩍 모르게 거짓을 꾸미는데

너만 알지 못하고 너만 안 들리니 너만 보이지 않는 구나

너의 귓전을 웅웅거리며 분통이 터져 소리소리 지르고 있는데

하나는 분리하고 있다는 것을 너는 알지 못하는 구나

아는 이는 알고 부르짖고 안타까워하는 소리가

기어 엉금엉금 기어 부끄럽게 나와서 엎드려라

부탁한다! 내가 너를 물 없는 웅덩이에 빠뜨렸으니

괜히 물구덩이라고 물 핑계만 하지 말고 말이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이 있어야 비로소 빛이 존재하거늘
마치 빛은 저 잘난 줄만 아는 것 같아
가끔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 있습니다
초목이 어우러져 아름답듯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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