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그리고 / 박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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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그리고
박의용
삶과 죽음은
그 경계가 어디인가
삶의 끝이 죽음인가
삶의 시작이 죽음인가
모든 것은
삶과 죽음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 경계를 선 긋듯이 명확히 할 수는 없다
어쩌면 이 둘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삶은 성장하는 것이요
죽음은 정지한 것이라
성장을 멈추면
죽음의 단계로 가고 있는 것이고
성장을 시작하면
삶의 단계로 가고 있는 것이리라
삶은 죽음과 죽음은 삶과
서로 맞닿아 있고
그 경계는 선 긋듯이 명확한 건 아니다
그리하여
존재는 순환하는 것이리니
나도 그 순환의 고리 어딘가에 존재하고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성장하는" 깊은 시심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생로병사처럼
자연의 법칙은 순환에 있지 싶다오
다행스럽게 장맛비 소식 대신
청명한 아침이 반갑기만 합니다
고운 주말 보내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