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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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 홍수희
손끝에는 눈이 맑은 사랑이 사네
사랑하는 마음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손끝에선 사랑이 눈으로 보여
손끝에서 희생이 태어나고
손끝에서 배려가 태어나고
손끝에서 따스함이 태어나고
손끝에선 담담함이 자라고
손끝에선 묵묵함이 자라고
손끝에선 연민하는 마음도 키가 자라지
손끝에선 사람이 살아갈 길이 보이네
손끝에선 고요한 미소가 자라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손끝에는 눈이 맑은 사랑이 사네"
고운 시심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정민기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눈은 일거리를 보고 피하려 하지만
손은 어느새 하나 둘 일을 하니
그 많던 일감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믿음 하나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시인님~
그래도 이제 날씨가 아주 조금은 가라앉은 것 같네요.
가을 소식이 멀리서 들려올 것만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