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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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그날이 있어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었기에 내일이 있었다
바닷길 따라 둘이서 걷던 날
내일도 그 노을에 다시 젖을 수 있을까
기다림도 아니 건만 그리 기다려지는지
가느란 그리움에 남아 있는 그 날들
잊은 것 같은데 아직 못 잊어 이러나
못 잊었다 할 것이 무엇인지
옛날처럼 찾아가 그 바닷길 걷고 싶어라
둘이서 그렇게 저녁노을에 젖고 싶어라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내일도 그 노을에 다시 젖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어 내일이 찾아오는 것처럼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면서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는 것도 의미 없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어제가 있어 오늘이 이고
오늘이 있어 내일이 있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노을 앞에서면
지나간 날들이 따오르며
그날이 지나 오늘이 오고
오늘이 하루를 지나게 됩니다.
그리움이 떠오르는 가슴의 노을입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기다려지는 바닷가 노을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