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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71회 작성일 23-12-18 06:38

본문

겨울 연가 / 정심 김덕성

 

 

세월이 품고 가는 시간

가슴 사이를 차가운 바람 넘나들고

고요에 들려온 사랑의 세레나데

추억이 되어 들려온다

 

백설로 설국 이룬 설원

햇살이 내리는 눈길을 걸어가던 그녀

달콤한 꿈처럼 아련하게 피어나며

그리움이 아롱다롱 이어진다

 

찬바람이 고목 스칠 때마다

가지마다 원망의 소리 들려오는 듯

그리움이 새롭게 잉태로 떠오른 그녀

가슴 사이로 숨결이 들려온다

 

눈 내린 어느 겨울날처럼

언 몸 녹여주던 따뜻한 그녀의 사랑

한낱 낭만적인 추억이 되어버린

하얀 눈 속에 겨울 사랑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라 하지 않아도 세월은 가고
오란 말 안 해도 새해는 오겠지요 겨울은 추워야 겨울 이자만
요즘 날씨 너무 찹니다 늘 건강 하셔요
김덕성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마지막 달력인데
12월도 훌쩍 절반을 넘기고 찾아온
혹독한 추위가 옆 중국에도 찾아왔다고 합니다
함박눈 속으로 찾아온 그리움처럼
남은 연말도 마음 따뜻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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