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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1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서로 =이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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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2-09-28 21:20

본문

서로

=이병률

 

 

    옥수수 수염 숫자만큼 옥수수 알갱이가 열린다는 사실 수염 없이는 알알이 옥수수가 맺히지 않는다는 사실 나에게 관 하나가 꽂힌 것이 저 별로 가라는 신호였듯이, 하나 없이는 하나가 올 수 없다는 사실

 

   鵲巢感想文

    시에서 옥수수는 보통 이를 상징한다. 이 없이는 표현도 어눌하다. 애기같다. 옥수수 수염 숫자만큼 옥수수 알갱이가 열린다는 사실은 이 시를 읽고 알았다. 수염은 검고 가늘며 곧은 것으로 보아 마치 시를 제유한 것 같기도 하지만, 수염愁念은 또 근심과 걱정의 또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는 수염, 옥수수 한 알 심으면 수많은 옥수수가 맺히듯 종의 번식과 다원성을 예견해 볼 수도 있겠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호모 사피엔스에 이르기까지 그러나 수많은 이종들의 멸종을 보아야 했다. 우주는 하나의 핵에서 빅뱅을 이루었다는데 시의 근원을 묻고 싶다. 그러나,

    서로가 있어 다복한 세상, 이렇게 오고 가고 하는 느낌을 한 줄 엮어 본 하루는 서로가 있기에 또 가능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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