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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1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별 / 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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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2-07-25 15:46

본문

/ 심보선

 


    별은 빛나고 있다

 

    북반구에서는 라틴어로

    남반구에서는 마오리어로

 

    별은 빛나고 있다, 별은

 

    어머니에겐 아버지 생각

 

    그저 바라보신다

    바라보신다

 

   얼띤感想文

    詩가 짧지만 참 재밌다. 별은 빛나고 있다. 우리가 바라보는 시는 그 자체 빛나고 있으니 무언가 일깨우는 역할은 엄청난 일이다. 한 사람의 뇌를 일깨운다는 그 사실, 固定觀念을 깬다는 사실 말이다.

    북반구에서는 라틴어로 남반구에서는 마오리어로 소리 은유다. 북쪽은 나 좀 튀련다 남쪽은 마! 이쪽으로 오리오 그러면 튈 수 있겠다. 어느 출근길이었다. 얼핏 눈발 닿은 어느 집 간판, 이름이 아르간 헤어였다. 아르간

    별은 빛나고 있다. 여전히 별은 무언가 하나 낚을 수 있다면,

    어머니에겐 아버지 생각, 나를 낳아준 어머니 깜깜한 바닥에 누이며 열어 주기를 바라는 시 그 어머니는 를 낳고 싶은 마음뿐이겠다. 아버지 생각이다.

    그저 바라보신다. 바라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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