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옆에서 / 서정주 > 내가 읽은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내가 읽은 시

  • HOME
  • 문학가 산책
  • 내가 읽은 시

    (운영자 : 네오)

 

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1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국화 옆에서 / 서정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2회 작성일 25-01-12 07:46

본문

국화 옆에서 /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재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 감상 :  친숙한 어휘들이 오묘한 이미지로 변신

          처마 끝 고드름처럼 깊은 심상을 찌르며 

          아픈 여운으로 남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011건 5 페이지
내가 읽은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11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1-23
481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1-21
480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1-19
480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1-19
4807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1-19
4806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1-18
4805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1-16
4804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1-15
열람중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1-12
480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1-11
480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1-11
480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1-10
479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1-10
4798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1-10
4797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1-10
4796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1-09
4795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1-09
4794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1-08
4793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1-08
479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1-08
4791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1-07
4790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1-07
478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1-06
478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1-06
478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1-05
478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1-05
478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1-04
478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1-04
4783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1-01
478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2-31
478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2-29
478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12-29
4779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12-28
477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12-26
4777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12-26
477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12-26
4775
Eve/박기준 댓글+ 2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12-26
477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12-25
477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12-25
477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12-23
4771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12-22
477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2-22
476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12-21
4768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12-21
4767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12-21
476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12-20
476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12-20
476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12-20
476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2-19
476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12-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