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화 / 홍일표 > 내가 읽은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내가 읽은 시

  • HOME
  • 문학가 산책
  • 내가 읽은 시

    (운영자 : 네오)

 

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1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정물화 / 홍일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89회 작성일 21-07-06 00:06

본문

연못이 거위를 번쩍 들었다 놓는다
날아가지 못하는 거위의 일생이 주르르 흘러내린다


물에 띄워 놓은 한 덩이 두부처럼
거위는 후회하지 않아서 다시 거위가 된다
연못을 잠그고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새와 거위 사이가 멀어져서 날이 저물었다


창문이 많은 봄이었는데
들길 산길에 색색의 기분들이 흘러 다니는 봄날이었는데


<홍일표라는 시인이다, 1992연도에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감상평 : 칼로 물을 베던 두부를 베던 거위는 거위일 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011건 51 페이지
내가 읽은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11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7-19
2510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7-19
2509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7-18
2508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7-18
2507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7-17
2506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7-17
2505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7-16
2504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7-16
2503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7-16
2502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7-15
2501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7-15
2500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7-14
2499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7-14
249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7-14
249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7-13
2496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7-13
2495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7-13
249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7-12
2493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7-12
249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7-12
2491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7-12
249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7-11
2489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7-11
2488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7-11
248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7-10
2486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7-10
2485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7-10
248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7-09
2483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7-09
2482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7-09
248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7-08
248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7-08
2479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7-08
2478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7-08
2477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7-07
2476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7-07
2475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7-06
2474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7-06
열람중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7-06
247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7-05
2471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7-05
2470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7-05
2469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7-05
2468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7-04
2467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7-04
2466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7-04
2465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7-03
2464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7-03
2463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7-03
246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7-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