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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1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분갈이 / 전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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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2회 작성일 21-07-12 00:02

본문

뿌리가 흙을 파고드는 속도로
내가 당신을 만진다면
흙이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놀라지 않겠지


느리지만
한 번 움켜쥐면
죽어도 놓지 않는 사랑


<전영관 시인이다, 2011연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


감상평 : 불이 번지듯이 또는 바람이 일듯이 그것도 아니면 사랑이라고 부를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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