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나태주 > 내가 읽은 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내가 읽은 시

  • HOME
  • 문학가 산책
  • 내가 읽은 시

    (운영자 : 네오)

 

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작품명/시인)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1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질문/나태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85회 작성일 21-04-20 09:26

본문

질문 






나태주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다

왜 시를 쓰고, 어떻게 해서 시를 쓰게 되었나요?

열여섯 나이 좋아하던 여학생 있었더란다

연애편지 쓰다가 시를 쓰게 되었지

연애편지는 어떻게 쓰나?

울렁이는 마음 고운 마음 사랑스런 마음

될수록 예쁘고 고운 말로 정성껏 다듬어서 쓰지 않더냐

그것이 바로 시 쓰는 마음이고 시란다

돈이나 물건을 얻는 것은 처음이요

사람을 얻는 것은 그다음이요

사람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란다

시란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것

그 사람 마음을 내게로 데려오는 것

그게 제일 크게 얻는 것이고 제일 장한 일이 아닐까

그래서 지금도 나는 열여섯 아이 연애편지 쓰듯

세상한테 연애편지 쓰는 마음으로 시를 쓰는 거란다.



- 시집 <너에게도 안녕이>에서, 2020 -













* 쉬운 시를 표방하는 시인의 동시 느낌의 시다.

 어쩌면 시란 동시, 곧 어린 마음에서부터 출발한 것이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011건 54 페이지
내가 읽은 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6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5-09
236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5-09
2359 친정아바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5-09
235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5-08
235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5-07
235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5-06
2355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5-05
235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5-04
235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05-03
235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5-03
235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5-02
235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5-01
234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9 04-30
234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4-28
234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04-27
2346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4-26
2345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4-25
234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4-24
234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4-23
234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4-22
234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4-21
열람중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4-20
233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4-19
2338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4-19
233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4-18
233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4-17
2335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4-16
233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4-15
233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4-14
233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4-13
233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4-12
233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4-12
232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4-11
232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4-10
232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4-09
232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4-08
2325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4-07
232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4-06
232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4-05
232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4-05
232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4-04
232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4-03
231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4-02
231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4-01
231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3-31
231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03-30
2315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3-29
2314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3-29
231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3-28
231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3-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