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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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몸 / 정연복
몸에 상처가 나면
빨강 장밋빛 피가 난다
사랑에 눈먼 두 몸이 만나면
불꽃이 핀다
돔도 꽃잎같이
세월 속에 피었다 진다.
이름 있는 꽃이든
이름 모를 꽃이든
온 세상 모든 꽃들의 몸이
성스럽고 아름답듯이
너와 나의 몸도 더없이
귀한 꽃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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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주곤님의 댓글
꽃몸을 바라보는 시향이 아름답습니다
바람예수님의 댓글의 댓글
부끄러운 졸시입니다. 감사해요. 햇살 밝은 오늘,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