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시얼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니시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35회 작성일 16-09-30 08:20

본문


이니시얼(Initial) - 발자취 / 안희선


통행도 무방(無防)한 작은 풀밭을 가로 질러
푸른 군중 속에서 이야기하는 나무들 사이로,
언젠가 마주쳤던 눈동자 같은 오솔길을 따라
살며시 눈뜨는 숲 속의 빈 터

아마도 방금 전, 추억을 읽던 사람이 지나간 듯
마지막 남은 사람을 위해 쓸쓸히 피운 꽃 한 송이가
불어오는 바람의 흐느낌으로 출렁인다

지워지는 풍경(風景)의 한 가운데
텅 빈 가슴처럼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요한 정취가 풍기는
정적 속에 분위기를 읽습니다
그러나 시의 마지막 부분에 내용을,
활기찬 풍경가운데
희망의 상징처럼으로 고쳐 읽습니다
평안을 진심으로 빕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졸글의 부제로 <발자취>를 달았습니다만..

어떤 자취이던 그것은 흔적이기에
과거의 것들로 채워져있기 마련

그런데, 반면에 이미 채워져있는 곳엔
새로움이 자리할 공간은 없죠

그런 의미에서 지워지는 풍경과
텅 빈 가슴을 결구로 말해보았습니다

변변찮은 글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진술을 하자면
못할 법도 없겠으나
이는 글을 읽어주는 분들께도 피로한 일이
될 거 같고
졸작을 더 큰 졸작으로 돋보일 것도 같네요

아무튼, 늘 느끼는 거지만
제 졸글들은 늘 아쉬움과
후회가 따라 붙습니다

관심으로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Total 22,868건 126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118
S.E.X 댓글+ 1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 10-02
141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10-02
14116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10-02
1411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10-02
14114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10-02
1411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10-02
141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10-02
14111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 10-02
14110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0-02
141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0-02
14108
노을 댓글+ 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0-01
1410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10-01
14106
밤벌레 댓글+ 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0-01
14105 방랑tltr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10-01
14104
생닭의 세계 댓글+ 10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10-01
14103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10-01
1410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10-01
14101
회개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10-01
14100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0-01
14099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10-01
1409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10-01
14097
황금물결 댓글+ 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 10-01
14096
따름 댓글+ 1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10-01
14095
그저 그런 날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10-01
1409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10-01
140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10-01
1409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10-01
14091 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10-01
14090 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10-01
14089 바람이좋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10-01
14088 바람이좋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10-01
1408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10-01
1408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10-01
14085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10-01
14084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10-01
1408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9-30
140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9-30
1408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9-30
1408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9-30
14079
군도소경 댓글+ 1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 09-30
1407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9-30
14077
댓글+ 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9-30
14076
조개구이 댓글+ 2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9-30
1407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9-30
14074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9-30
1407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9-30
14072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9-30
14071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9-30
14070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9-30
14069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9-30
14068
불붙는 단풍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9-30
14067
단풍 소리 댓글+ 10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9-30
14066 방랑tltr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9-30
1406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9-30
14064
청렴한 세상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9-30
1406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9-30
14062 오늘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9-30
1406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9-30
140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9-30
14059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9-30
열람중
이니시얼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9-30
1405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9-30
14056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9-30
14055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9-30
14054 se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9-29
14053 ser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9-29
14052
낯선 길 댓글+ 2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9-29
14051
간을 보다 댓글+ 6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9-29
140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9-29
1404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9-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