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살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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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구님의 댓글
헤엄치는 새님! 스케일...정말 감동 입니다. 음악 너무 좋고요.
천년이나 헤엄치면 지느러미 다 닳겠다. 기성의 흉내를 내지 않는군요.
신선..장쾌, 비틀지도 뒤틀지도 않고..잘 읽었슴요,
헤엄치는새님의 댓글의 댓글
현존하는 가장 나이 많은 나무가 4천9백살이라길래 영감 받고 써보기를 시작한 글이었어요.
저도 뉴스 기사보고 그 스케일에 무작정 감동 했거든요.
분위기 살리고 싶어서 일부러 옛말 채용했는데 옛말이 소리 나는 대로 읽는 게 많더라구요. 기성보단 고인 흉내죠. 헥.
원래 천 살 단위로 다섯 장을 이뤄 이천 살, 삼천 살, 사천 살, 그리고 오천 살엔 멸망을 다루려 했는데
천 살 다 쓰고 이천 살을 쓰려 보니
아, 함부로 다룰 수 없는 무거운 주제란 게 이런 거구나 어떤 벽이 느껴졌어요.
반백 년은 산 뒤에 오천의 백 분의 일은 좇아야 쓸 얘기가 생길 거 같아요.
긴 글인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