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3]수박서리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3]수박서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려그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16회 작성일 16-08-11 14:15

본문

 

 

수박서리 /그려그려

 

 

 

하늘에 수박달이 높이 걸리고

이슬이 젖어드는 이슥한 밤이 오면

이건 몰랐지? 이놈들!”소리치면서

깔깔깔 웃는 수박들과 만나게 된다.

 

 

고등학교 여름방학 어느 날 밤

수박밭 옆 개울에서 덤벙이를 치다

우리 셋은 수박서리를 하기로 했다

수박 2개를 양 옆구리에 끼고

수박밭을 막 벗어나려는데

게 섯거라!”

수박밭 주인아저씨의 외침소리에

신작로 쪽으로 뛰며 뒤를 돌아보니

주인아저씨가 쫒아오고 계셨다

간격이 점점 좁혀지자 우리는

수박 1통을 버리고 뛰는데

아저씨가 계속 뒤 쫒아오고

우리는 점점 지쳐간 나머지

수박 1통마저 버리고 도망쳤지만

결국 수박밭 주인아저씨한테 붙잡혔다

늘 반대표 육상선수로 뽑힌 우리로서는

아저씨에게 붙잡혔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했다

그런 마음을 들여다보듯 아저씨가 한마디 던지셨다

내가 왕년에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였다 이놈들아!”

 

 

그날이후 방학이 끝날 때 까지

우리는 아저씨의 원두막에서 불침번을 서야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8건 14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64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8-13
12647
나무 백일홍 댓글+ 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8-13
1264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8-13
1264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8-13
1264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8-13
1264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8-13
12642
수국 /추영탑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8-13
12641 임동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8-13
1264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8-13
1263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8-13
12638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8-13
1263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8-13
126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8-13
1263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8-13
1263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8-13
12633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8-12
12632
야물어지다 댓글+ 2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8-12
12631 샘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8-12
126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8-12
1262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8-12
12628 샘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8-12
126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8-12
12626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8-12
1262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8-12
12624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8-12
12623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8-12
1262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8-12
12621
녹색에게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8-12
1262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8-12
12619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8-12
1261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8-12
1261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8-12
12616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8-12
12615 wns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8-12
12614 봄바람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8-12
1261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8-12
12612
수국의 유혹 댓글+ 1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8-12
126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8-12
12610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8-12
1260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8-12
12608 시골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8-12
126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8-12
12606 김진식세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8-12
12605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8-12
12604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8-11
126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8-11
1260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8-11
12601 雪園 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8-11
1260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8-11
1259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8-11
12598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08-11
12597
그렇네 댓글+ 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8-11
12596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8-11
12595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8-11
12594 그려그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8-11
12593 이을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8-11
12592 cho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8-11
1259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8-11
1259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8-11
열람중 그려그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8-11
1258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8-11
1258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8-11
12586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8-11
12585
친구 이야기 댓글+ 8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8-11
12584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8-11
1258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8-11
12582 봄바람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8-11
12581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8-11
12580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8-11
125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8-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