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9) 지는 꽃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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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9) 지는 꽃의 눈물

꽃으로 세상에 와서
무슨 영화를 꿈꿀까
인적도 없는 땅 위에
어떤 교감을 나누는지,
바람불면 끊어질 듯
흔들림도 아련함,
잠 못 든 영혼 별들이
저 먼 세상 비춰주면
꽃들은 행복해 잠들었을까
망연히 바라보는 눈빛마다
기쁨에 젖은 눈망울도,
어느 날 소리 없이 지지만
기억 속에 살아 있는 꽃
사라진 영혼마저 사무친
가슴에 영원히 머무는 것을
밤새 고개 숙인 꽃송이
해맑은 이슬이 그렁그렁!
별들이 정성으로 뿌리고 간
사랑에 눈물이겠지,
저물어간 인생에 어떤 과정이겠지.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지는 꽃의 눈물을 새로 해석하면 열매의 조짐이겟습니다
꽃 보다 더 아름다운 삶, 사랑 같은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사랑의 열매를 지켜 보겠습니다
한 생을 무리없이 마감하는 것도
주어진 인생에 큰 수확일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 마음 열어 주셔서 감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평안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이 글을 읽으면 누구가가 생각납니다.
화려함도 재개발의 효과도 사라진
멍든 영혼,
아직도 꽃으로 보아주는 몇몇의 아우성 속에
시들어가고 있는 꽃,
그 꽃이 생각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
두무지님의 댓글
자연도 사람도 꽃처럼 피었다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꽃처럼 만개한 청춘도 어느 날 본인의 생가과
상관없이 초라하게 지는 모습,
지기 전에 아름다운 사랑 남겨야 할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 오셔서 감사를 전 합니다
휴일 즐건 하십시요.
쇠스랑님의 댓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데
바람은 끝이 없어
꽃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을것 같네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감사 합니다
휴일 잘 지내시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