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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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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22회 작성일 15-08-15 22:35

본문


  지금 사랑이 빠져나갔다

 


  정민기

 

 

 

  나는 지독한 납치범이다
  그 여자를 내 가슴 속에
  이십 년 동안 감금 중이다
  하지만 울거나 달아나지
  않았던 그 여자를 나는
  끔찍이도 아끼고 사랑한다
  조그만 미소에도 기뻤다
  별빛보다도 찬란한 그 여자
  다소곳한 모습으로 내 가슴 속에
  여태껏 감금되어 있다 누가 알면
  나를 지금이라도 신고할 것이다
  나는 지독한 납치범이지만 잡힐
  이유도, 얼굴을 감추고 다닐
  필요도 없다 부푼 내 가슴처럼
  구름이 보글보글 부풀어 올랐다
  뭐라고, 덤프트럭 같은 것으로
  내 가슴을 밀어버린다고?
  그럼 그 여자가 뭉개져 버리고 말걸!

 

  덤프트럭을 피하려고
  가슴을 꺾은 그 순간!
  내 가슴 속에서 빠져나가는

 

  그 여자,

 

  지금 사랑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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