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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달의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94회 작성일 15-08-10 04:31

본문

날 올려다보는 그대 두 눈에

 

슬픔이 가득 차 있네요

 

슬픔의 의미를 알고 있지만

 

서로가 모른 척 할 뿐이죠

 

슬픔이 눈물로 흘러내리면

 

인연이 끝날 걸 알기에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서로 지켜 주었죠

 

그대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거 같았죠

 

내 마음에 그리고 그대 마음에

 

서로가 있음을 알기에

 

 

 

욕심은 늘 그렇듯 커져만 가지요

 

처음과 같을 순 없었던 걸까요

 

아쉬움이 남는 건 서로의 뜻이 아니기에

 

 

 

오늘도 그대가 보고 있을

 

밤하늘의 달을 보며

 

그리움의 미소를 띄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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