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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도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67회 작성일 15-07-17 11:00

본문

기다림


저 길 끝자락을 바라보며
그대의 그림자가 길위에 녹아들기를 기다립니다,

언제인지도 가물해져 가는
그대의 모습을 되새기며
저 길모퉁이를 바라 봅니다.

그림자만 보아도 알아챌수 있도록
머릿속 깊은곳에 고이 새기며
그렇게  바라봅니다.

오늘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아직은 당신의 얼굴이 내 눈앞에
아지랑이가 되어  웃고있으니

내일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아직은 바람이 당신의 향기를
전해주고 있으니

언제여도 좋습니다.
그림자만 보아도 알아차릴수 있는
그때까지만 돌아와 주세요
추천1

댓글목록

도국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시를 읽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를 좋아하지만 아는것도 없고 배운것도 없어서.. 매끄럽지 못한게 많지만
앞으로 여기서 한편 한편 올리면서 더 나아지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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