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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 밀개떡 /추영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875회 작성일 17-05-25 09:50

본문

 

 

 

 

 

 

 

호박잎 밀개떡 /秋影塔

 

 

 

호박도 보기 전에 가시 돋친 호박잎 위에

어쩌다 한 번씩 밀가루 반죽을 올리던 어머니

 

 

무반응 밥물로 푹 쪄낸 그 맛을

나 이직 잊지 못해서 그날의 궤적을 밟아 온

보리 망종 같은 밀개떡을 다시 먹고 싶은데

 

 

가마솥 구멍 숭숭 뚫린 꽁보리쌀 사이사이

밀개떡은 뜨거운 밥물로 울고,

나는 바람 빠진 뱃구리 메운 허기로 울 때

어머니 손가락에 매달려

솥에서 기어나오던 밀개떡은 구원이었네

 

 

진열장 메운 이름도 풍성한 빵을 먹으며

이게 다 부모님 손톱 발톱이 세상을

톱질해낸 덕택인 줄을 내 어찌 모를까마는

 

 

무중력에서 중력으로 이동하던 시선을

감싸주던 천하제일의 맛

 

 

호박잎 깔고 앉아 밥물처럼 나를 울리던 밀개떡,

그 맛 못 잊어, 꼭 다시 한 번 맛보고 싶네

 

 

 

 

 

 

 

추천0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기억 하나씩, 40,50,세대는 기억하고 있지요.
주린 배를 채우는것이 급선무 일적에 개떡 하나면 배를 두드렸습니다.
회상의 멋진 글을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추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로 배를 곯은 적은 없지만 아무튼 밀개떡은
보리개떡 보다는 열 배, 스무 배 맛이
있었지요.

어머니께서는 맷돌에 밀을 갈아 수제비나
칼국수를 해 주시곤 했지요. 그 맛 아직,
옆에 없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최현덕 시인님께서도 즐겁게
하루 보내시기를··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에 전통 적인 향토 맛이 구수하게 전해 집니다
어려서 부모님에게 몇 번 얻어 먹던 기억이 나는데
맛을 가늠하기는 좀 아련 합니다.

시로 맛을 전해주시니 군침이 납니다
잊혀져 가는 전통 음식, 지금은 어디가면 먹을까요?
밀 개떡이 그리운 오늘 입니다
감사 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그걸 줘도 먹을 사람 별로 없을 걸요.
맛이야 무덤덤하지만,
그 시절엔 유일한 간식이었다 하겠습니다.

맨보리도 튀겨 먹던 시절이니까요.
아마 밀개떡 생전에 구경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 저편에 있는 말개떡!
아마도 이런 기억의 저편에 있는 세대는
많은 추억과 순수성과 함께 생을 달려온 날들이 고스란히
그 속에 담겨 있음을 봅니다.
어머니는 그 시대를 넘고자 자식들에게 지혜의 고봉밥인
그 밀개떡! 그것으로 온진히 배부르고 허기를 면하고
내일을 꿈꾸게 했던 이 땅의 어머니들의 손길이 오늘따라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추엽탑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열흘 후면 망종이 돌아옵니다.
지금쯤이면 보리서리 하기 좋을 때입니다.
살짝 덜 익은 보리, 불에 그슬려 손바닥으로
비벼 먹던 기억,

이보다는 몇 배 더 맛있던 밀개떡,
어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깃든 훌륭한 먹거리
였습니다. ㅎㅎ

요즘 아이들이 상상이나 할까요?

감사합니다. 힐링 시인님! *^^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옛날 생각입니다.

지금엔 고렷적 이야기가 된 낡은 일지장 속의
빛바랜 낙엽의 넋두리 같은···

감사합니다. 책벌레 시인님! *^^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튼 옛것들 모두가 입맛을 돋굽니다만...
막상 버린 입맛에 맞을런지요

저도 가끔 그런 넋두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막상 입에 대면 진열대 위의
휘황한 빵봉투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개떡보다는 그걸 만들어 주시던 어머니가
그리워 이런 글도 쓰는 게 아닐지···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어찌 그리도 아는것도 많은지요?? 시골 먹거리 역사까지도......
젊은 오빠님이 모르는 것이 있어야지요 ㅎㅎㅎ

호박잎 밀개떡은 먹어 본 젊은이는 별로 없을걸요??!!
맷돌에 갈아 우리밀 수제비나 칼국수는 얼마나 구수하고 맛이 있는지요
애 호박 썰어 넣고  풋고추 쫑쫑 썰고 ㅎㅎㅎ

입맛 없는 지금 구미가 왈칵 당기는 시에 파뭍혔다 가옵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은 퇴장할 테니 은영숙 시인님께서
주방장 하시지요. ㅎㅎ
애호박도 숭숭 썰어넣고 파도 썰어넣고,

맛조개나 재첩은 넣거나 말거나 은영숙
님의 맘대로 하시고요.

ㅎㅎ
덕분에 칼국수도 한 그릇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박잎에찐 밀개떡이라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거기다 어머니 사랑이 섞여 있으니
천하진미가 바로 그맛이겠지요

저는 된장맛나던 매콤텁텁한 장떡이 생각나는데
세월이 참 많이도 흘러갔네요

감사합니다 추영탑시인님
호박잎에 찐 밀개떡 한쌈 제일 커다란 것으로 맛있게
싸먹고 갑니다

이걸로 라라라베로 잘못 쓰신거 쌤쌤 해드릴께요 ㅎㅎ

늘 좋은 시간 되십시요^^~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타와 밀개떡 한 덩어리와 상쇄?
좋습니다. 몇 십원 손해 보기로 하지요, 뭐!

찾아오셨으니 몇 백원 남는 장산가? ㅎㅎ
거기에 장떡 맛까지 보았으니, ㅎㅎ

그 시절에 밀개떡이나 장떡이면 지금의
케이크 못지않습니다. 맛있었지요.
기금이야 그런 게 뭔지도 모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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