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을 빠는 길고양이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젖을 빠는 길고양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72회 작성일 17-05-25 13:43

본문


  젖을 빠는 길고양이


  정민기



  방전된 꼬리뼈를 끌고
  무료한 오후의 길거리로 나선다
  길고양이 한 마리 젖을 빠는 것처럼
  쓰레기봉투 한가운데를 파고들었다

  주위에 널브러진 쓰레기들
  햇살이 바람과 주고받는 미담
  이 향기들은 도대체 어디서 오나
  구름 위에 신발을 놓고 땅바닥에 앉는 햇살

  길가에는 그대로 방전된 채
  쓰레기봉투가 서 있다
  길고양이는 또 어디론가
  어슬렁거릴 테지

  나는 또 그 길고양이의 그림자만 쫓아가는
  방랑자가 될 것이고
추천0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길고양이만 따라다니지 않았습니다.
POD도서 출판사에서 오늘 제가 주문한 국회도서관 자료수집과 기증용 도서 오늘 배송 중입니다.

[국회도서관 기증 시집/동시집]
시집 『누군가의 울음을 대신』 2권
동시집 『약속 반지』 2권
시집 『꽃밭에서 온종일』 2권
동시집 『민들레 꽃씨』 2권

어제 보낸다고 메일이 왔었는데, 다시
동시집 『민들레 꽃씨』 2권 중에 1권이 누락되어서 내일 배송된다고 했는데,
다음 날인 오늘 배송 중! 입니다. 국회도서관에 첫 동시집과 세 번째 동시집은 입고되어 있습니다.
각각 2권씩인데, 첫 동시집 1권은 '지정도서'입니다. 첫 동시집 수록작 중에서
한 편이 소년한국일보에 실린 적도 있습니다.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512/kd20151220170629125630.htm

누가 잃어버린 고양이인가 했는데,
원래부터 길고양이 태생이었다고 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과 바람이 젖을 파는 고양이처럼
그려지는 그곳!
그리고 고양이와 오버랩시켜
참으로 탐익의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책벌레09 시인님!

Total 22,868건 36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5-25
20417
시시비비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05-25
2041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5-25
20415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5-25
20414
나래 승봉도 댓글+ 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5-25
20413
덥석 과 불쑥 댓글+ 6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5-25
204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5-25
20411
낡은 안내판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5-25
2041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5-25
20409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5-25
204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 05-25
20407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5-25
20406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5-25
2040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5-25
20404
소리 없는 종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5-25
2040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5-25
204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5-25
20401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5-25
204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5-24
2039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5-24
2039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5-24
20397
어떤 아낙 댓글+ 4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5-24
20396
풍란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5-24
2039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5-24
2039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5-24
2039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5-24
20392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5-24
20391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5-24
2039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5-24
20389
댓글+ 1
Heavenspilg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5-24
20388
밤비의 농심 댓글+ 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5-24
20387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5-24
2038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5-24
2038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5-24
2038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5-24
2038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5-24
20382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05-24
20381 유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5-24
20380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5-24
20379
5월의 속도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5-24
2037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5-24
2037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5-24
2037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5-24
2037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5-24
203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5-23
2037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5-23
20372 송 이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5-23
20371 냇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5-23
2037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5-23
2036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05-23
2036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5-23
20367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5-23
20366
댓글+ 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5-23
20365
슬픈 아줌마. 댓글+ 3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5-23
20364
인생론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5-23
20363
생명력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5-23
2036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5-23
20361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5-23
20360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5-23
2035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5-23
20358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5-23
20357
오늘의 키워드 댓글+ 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5-23
20356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5-23
2035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5-23
20354
퍼짐의 현상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5-23
2035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05-23
2035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5-23
203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5-23
20350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5-23
2034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5-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