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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성과 설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15회 작성일 17-08-24 10:42

본문

낯선 이성과 설렘

 

어느 날 우연이 길 위에서

마음에 드는 낯선 이성과

스치며 지나갈 때,

꿈 많은 시절 은하수를 보며

황홀한 감정에 빠졌던

 

가을도 깊숙이 저무는 시간

하늘에서 수많은 별빛

쏟아지듯 은하수 물결 속에

한동안 창가에 머물며

아름다운 세계를 노래했었다

 

어쩌다 추억은 감성으로

가끔 파노라마 일렁일 때

알 수 없는 그녀의 옷자락도

제 우수 신전에 성화처럼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었을 터였다

 

우둔한 망상 마음 지피며

우주의 불빛은 변함없는데

현실은 왜 이리 변했을까

순간 설렘을 돌아보며,

순수한 은하수로 회귀했으면

 

모두가 고리로 얽힌 세상

풀면서 사는 지혜 어디 가고

참 마음 모두 바보짓인지

원초적 본성 느끼고 싶어

메마른 거리를 나서 보는 데

 

동네 골목길을 돌아서며

어느 낯선 이성이 스치려나

설렘은 찰나에 눈망울뿐

쓸쓸히 지나치는 차가운 뒤태

뒷모습만 아름다운 사람들.

 

추천0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셀렘은 최고에 선물 이지요
작은 일에도 감동하고 즐겁게 사셔요
글도 많이 쓰시고요
두시인님 열정보면 가끔 부럽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듯 해서 부러워요
늘 건강 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리에 나가보면 꽉 막힌 사람들의
마음을 열수 있는 길은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너무 무섭게 닫혀 길이가 만리장성 같습니다.
공감하는 세상 문이 활짝 열렸으면 합니다
귀한 시간 감사를 전 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 지더니,
여름꽃도 다 지더니
가을 낙엽, 꽃잎으로 내리는데
뉘집 五春의 꽃 다시 피더이다. ㅎㅎ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리에 나가보면 꽉 막힌 세상의
이성간 간격은 어쩌면 무서운 갈등 같기도 합니다
마음을 열수 있는 길은 없을까 고민해 봅니다.
 
무섭게 닫혀 서로는 만리장성 같습니다.
순수한 생각의 마음이 자유롭게 열렸으면,
五春의 꽃이라도 피었으면 좋겠지만
저는 너무 늦었습니다

꽃 봉오리 터지면 천지 개벽하는 날 이 되겠지요
귀한 시간 감사를 전 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수하고 은근한 향이 너울너울 손짓하는
코스모스가 님의 눈길을 끌어당기는군요.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핑크색 스카프 걸친 아리따운 아가씨를 그 누가 마다 하리오.
한번 보고, 두번 보고, 힐끔 힐끔
이 감성마저 사라지면 갈 곳은 한 군데 밖에 없지요.
한참동안 젊어지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부터인지 우리의 이웃은 나무 닫혀 있습니다.
태국을 여행하던 중 가이드가 낯선 여인에게
예쁘다고 한마듸 해보라 하더군요,

낯선 사람도 자신을 이쁘다 하면 미소를 보내는 그들의 풍습이 부어웠습니다.
젊다는 것은 서로에게 나쁜 것이 아니기에 그대로 거두렵니다
감사 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무지 시인님은 아직도 청춘이십니다
셀레임을 간직한 가슴이 살아 있다면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것이겠지요

시인님의 감성과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레임으로 가득한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마음만 청춘이연 쓸모가 있을까요
닫혀버린 우리 이웃, 그리고 이성간 갈등을
아름답게 조회시키는 방법은 불가능 한 것인지,

평소 고민 끝에 내용처럼 시원첞은 작품으로 전락 합니다.
이성을 초월해서 마음을 활짝여는 문화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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