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박스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무지개 박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838회 작성일 17-04-21 11:47

본문

 

무지개 박스 / 최현덕

 

염증이 괴로워 거리에 나서니

몸도 마음도 거부한 염증이 사방에 굴러다닌다

TV만 틀면 염증 터지는 소리와

빛바랜 빨주노초파남보의 낯선 미소,

거룩한 만남을 쫓아가던 무지개가

삼시사방에 솟아 꿈을 다좇는다

전통시장의 묵은 텃밭에도

굴뚝이 밀집한 산업현장에도

여기저기 교차로에도

어릴 적,

동산에 핀 무지개는 해가 져야 사라졌는데

교차로에 핀 무지개는 금새 떴다가 진다

요즘, 문만 열면 어디나 뜨는 무지개,

그럴싸하게 빛을 뿌린다

교차로마다 금새 지고 마는 무지개 박스를

신기한 듯 바라보는 갓 피어난 민들레꽃이

낯선 무지개 어서져요

친근한 무지개 어서 떠요 하며,

민낯을 찌푸린다.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lgogo님
안녕 하세요 우리 아우 시인님!
비갠 하늘 끝 일곱 색깔 무지개가 떠 있는 해 맑은 하늘은
때묻지 않은 천상의 소리 ......

이 누나는 무지개를 차암 좋아해요
언젠가는 희망의 참신한 무지개로 우리 시인님 앞에 떠오르기를 기원 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최현덕 아우 시인님!

callgog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은영숙 누님의 무지갯빛 언어가 바로 제 무지개입니다.
요즘, 너무 혼돈의 세상입니다.
잘난 사람 많고, 유늘한 사람 많고, 모두가 예수요  부처요 자칭하는 사람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v 속 무지갯빛 그 바깥 초고강도 무지갯 빛
온통 무지게지만
그 옛날 동심의 무지개는...

되돌릴 수 없는 그 빛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callgog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국이 난리지요.
동요 될 일 없지만,
그래도 부동의 여지를 향해 고군분투하는데 뭐라 할 수 없게죠.
물들 사람은 따로있겠지요.
고맙습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대문명 속에 느끼는 염증들,
어디를 가나 피할수 없는 골칫 덩어리 입니다.
매스콤이나 주변에 마음 쓰이는 일들이
가슴 깊이 염증으로 자리 합니다
치료도 불 가능한 영즘 속에 우리는 시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좋으신 시상에 염증이 확 달아 납니다
평안을 빕니다.

callgog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건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비를 맞으며' 여운이 아직 남아 있네요.
이웃 좋은게 뭔가요. 맘에 모든걸 털고 새맘을 채우는게 이웃이지요.
좋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 인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에 한두번을 그 염증이 도질 것 같은 귀를 씻어야겠습니다
염증성이 강하고 대선 화가들이 그린 그 무지개는 쓰레기통에 담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언제쯤에나 멀리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무지개가 뜰까요

인간이 만든 그 무지개 져도 곱게 젔으면
쏟아지지 않고 멀리 날아갔으면하는 생각입니다
아름다운 시편 감동으로 읽습니다 최현덕 시인님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은 편안하신지요?
한치 앞을 못가리는 눈 먼 봉사가 저 먼 곳 해를 가리는격이지요.
신물이 나는군요.
어찌되건  건강이 재산이니 옥체를 중히 보관하세요.
기원드립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다 다른 무지개의 꿈,
나만의 꿈을 꽃피울 수 있는 무지개 하나

마른 하늘에라도 걸어 두어야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만 열면 무지개빛깔을 그리는 대선판국의 현장입니다.
그 꿈을 어찌 감당하려는지요
조폐공사가 바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명 속의 무지개와
인생 속의 무지개를 놓고
바라보는 시시각의 무지개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 많은 시간의 뒤안길까지 와서
모든 것을 아우르는 생으로부터 지나간 것과
새로움과
지금 현재를 펼쳐보는  한편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callgogo 시인님!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동심에서 바라보던 무지개가 사라진지 오래인지라,
요즘 눈만 뜨면 길가의 가두 칸막이차가 혼을 다 빼 놓는군요.
감사합니다.

Total 22,868건 4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648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4
1964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24
19646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4
19645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4-24
1964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4-24
196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3
19642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3
1964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4-23
19640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4-23
1963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4-23
196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4-23
1963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4-23
19636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4-23
19635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3
1963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3
1963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4-23
19632
삶의 나침반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4-23
1963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4-23
19630
외기러기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4-23
1962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4-23
19628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3
19627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4-23
19626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4-23
1962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23
1962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23
1962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4-23
19622
허상虛想 댓글+ 8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4-23
19621 황문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4-23
19620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3
19619 즐거운나의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4-23
196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22
19617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4-22
19616
세바람꽃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4-22
1961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4-22
1961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4-22
19613
정국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4-22
196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4-22
1961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04-22
19610
제주도 사랑 댓글+ 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4-22
19609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2
19608 박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4-22
19607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4-22
1960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4-22
196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4-21
19604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1
19603
연 혹은 인연 댓글+ 4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21
1960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1
19601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4-21
19600
어느 여인 댓글+ 1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4-21
19599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1
1959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4-21
19597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4-21
19596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4-21
1959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4-21
19594
그리움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21
1959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4-21
열람중
무지개 박스 댓글+ 14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4-21
19591
손등 댓글+ 4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1
19590 자운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21
1958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21
1958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4-21
19587
비를 맞으며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4-21
19586
눈을 뜨는 잎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4-21
19585
곡우 유감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4-21
1958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1
19583
달맞이 댓글+ 1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1
19582
황야의 이리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4-21
19581 황문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1
19580
시 발 댓글+ 2
구름조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4-20
195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