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일기 100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내의 일기 100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35회 작성일 17-04-22 08:54

본문

 

아내의 일기 100 / 최현덕

 

처마 밑, 숨소리 하나

고와라

어디서 왔을까

낯익은 세상길이 그리웠나요

푸른 하늘이 웃고 있어요

돌이켜보면,

아득해지는 지난날이었어요

제멋대로 돌아가던 수레바퀴의 사고였지요

털어내듯, 삼짇날에 들은 한 쌍의 제비가

세찬 비바람을 몰아내듯, 지지배배 지지배배

암컷은 알을 품고, 수컷은 빗방울을 가르네요

고뇌와 슬픔을 향하던 그늘진 옥상이

새 생명을 끌어안고 있어요

, 곡예 비행하는 날쌘 제비처럼 당신도,

연미복燕尾服을 두르고 귀소본능의 제비와 함께

처마 끝을 굳게굳게 지켜줘요

춤추는 처마 끝,

상상 만해도 행복해져요.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 감사의 마음을 읽고 갑니다.
하늘이 다하도록 영원한 배필로 사랑하시기를 빕니다.

callgogo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내란, 삶의 생명수와 같은거, 제가 살아있는 동력입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야지요. ㅎ ㅎ
고맙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만을 생각하는 부인의 작은
소망이 아름답습니다.

일기란 마음이 표출되는 그 입구와 같은 법
몇 마디 글이 진한 사랑의 감동을 줍니다.

오늘 하루도 백년의 행복을...
감사합니다. *^^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곁에서
투병생활 4년째이지만 한결같은 아내의 손길에 감사하지요.
덕분에 좋아지고 있으니 더욱 감사할 따름 입니다.
또한 염력을 보내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삶의 활력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병 중에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길은
자연을 녹여내어 사랑으로 번지게 하는 하는
그 힘은 부부의 사랑에서 나올 것입니다.
제비들의 황홀한 부부애와 그들이 짖어내는 노래며
풍경이 손에 잡히게 합니다.

callgogo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lgogo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다정하고 아름다운 잉꼬 제비 부부의 일기에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시심 속에 피어난 꽃들의 아리아  영원 하시기를 빕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이 누나는 지병으로 목 디스크와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댓글 쓰기도 힘들어서
번번히 꼴찌로 들어 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우리 최현덕 아우 시인님!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체 불편하신데도 다녀가신 은영숙 누님, 고맙습니다.
많이 불편하시군요. 어쩜 좋아요?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편안 밤 되세요.

Total 22,868건 4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648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4
1964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24
19646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4
19645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4-24
1964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4-24
196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3
19642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3
1964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4-23
19640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4-23
1963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4-23
196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4-23
1963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4-23
19636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4-23
19635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3
1963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3
1963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4-23
19632
삶의 나침반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4-23
1963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4-23
19630
외기러기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4-23
1962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4-23
19628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3
19627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4-23
19626 김해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4-23
1962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23
1962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23
1962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4-23
19622
허상虛想 댓글+ 8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4-23
19621 황문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4-23
19620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3
19619 즐거운나의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4-23
196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22
19617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4-22
19616
세바람꽃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4-22
1961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4-22
1961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4-22
19613
정국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4-22
196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4-22
1961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04-22
19610
제주도 사랑 댓글+ 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4-22
열람중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2
19608 박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4-22
19607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4-22
1960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4-22
196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4-21
19604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1
19603
연 혹은 인연 댓글+ 4
강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21
1960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1
19601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4-21
19600
어느 여인 댓글+ 1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4-21
19599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1
1959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4-21
19597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4-21
19596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4-21
1959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4-21
19594
그리움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21
1959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4-21
19592
무지개 박스 댓글+ 14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4-21
19591
손등 댓글+ 4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1
19590 자운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21
1958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21
1958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4-21
19587
비를 맞으며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4-21
19586
눈을 뜨는 잎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4-21
19585
곡우 유감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4-21
1958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21
19583
달맞이 댓글+ 1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21
19582
황야의 이리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4-21
19581 황문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21
19580
시 발 댓글+ 2
구름조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4-20
195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