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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나침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96회 작성일 17-04-23 12:55

본문

삶의 나침반

  은영숙

 

 

바람 속에 못 박은 삶의 언덕 배기

오늘도 서성이는 한자락 구름인양

자연은 순리 안에 흘러가는 강물처럼

 

목마름의 갈증 속에 공허의 절규

양지바른 햇살의 갈망, 못내 아쉬움으로

스며오는 온기 안온한 가슴으로 안아

 

삼 킬 듯이 말려오는 성난 파도에

품어주는 바닷새 되어 함께하는 포물선

삭막의 세월 영혼의 배고픔에도

 

안개처럼 감싸 안아주는 고귀한 숨결

흔들림 없이 뿌리내린 토양 속에서

그대 안에 내가 살고 내 안에 그대 있는

 

우리만의 순애의 둥지 내 목숨 다 하는 날까지

그대의 모두를 나의 모두를 수놓는 가슴으로

사랑이라는 문패 꽃등 걸고 영원을 약 속 하리!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을 가리켜 주는 나침반이 있다면
생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사랑도 명예도 예고가 없으니 그 길 찾느라
생의 절반은 허비하고 헤매는데,


생이 어느 날 궤도에 올랐다 싶으면 벌써
내리막길이니, 짧고도 허무한 게 인생이
아닐까합니다.

사랑과 눈물의 여왕님!

잠시 구석 자리에 앉아 낮술이나 한 잔하고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인생의 나침반이란 정해 지지는 않했다 하드라도
진정 사랑하는 동반자만 있다면 어떤 힘든 여로도
혜처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서로가 두 마음이면 배가 산으로 가지요 ㅎㅎ
고운 글러 머물러 주시어 감사하나 낮술 보다 밤 술 한잔에
거나하게 취기가 올랐을 때 사랑하는 임 찾아
도란도란 즐기시는 것이 현명 하지요
감사 합니다
추영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라는 문패 꽃등 걸고 영원을 약 속 하리!

아픈 중에서도 시심을 불 태우고 있어 아름답습니다.
쉬지 않고 열정의 심지에 불을 붙여 온누리를 밝히고 있으니
가히 찬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고통에 찬 날들은 여기에 부어 바꿔내는 이 힘 앞에서
다시금 나침판의 진실을 봅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언제 뵈어도 배울 것이 많으신 우리 시인님!
늘상 어둠에 가로등을 찾는 제게 격려로 다독여 주시는 시인님을
북망산 가는 길에도 꾸벅하고 고마웠단 안부 놓고 갈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이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09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1 반갑습니다
지금은 레이더가 일을 다 하지만 옛날엔 나침반 없이는 갈 길을
못 가듯이 좌지우지하고 갈길을 혜매면 올바른 길로 못 가거든요
고운 걸음 하셔서 감사 합니다
나 처럼 아프지 마시고 젊으신 시인님은 좋은 노력 하시어
성공 하십시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이 누나가 알기론 유학파로 알고 있는디,,,,,,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는 머리가 인생의 레이더가 돼 있어서
낡은 철지난 나침반은  중고 시장에서도 후려치는 가격이거든요
아드님께서 비상한 dna 소유자로 연구실에 계시는 줄 알고 있는디요?! ㅎㅎ


꼭 사시겠다면 옛 통신부호로 오끼도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ㅎㅎ
대단하신 우리 아우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한수에,
아름다운 항로에 정박한 기분입니다.
나침반은
자침(磁針)이 남북을 가리키는 특성을 이용한 만큼,
인생의 나침반은 흑과백을 구분하여 삶의 방향을 가리킬것 같습니다.
은영숙 누님의 깊은 성품을 느낌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불태우시는 창작에 존경을 드립니다.
기체만강하시옵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llgogo님
어서 오세요 우리 아우 시인님!
부족한 누나도 언제나 고운 눈으로 봐 주시는 우리 사랑의 아우 시인님!

인생은 고비마다 굴곡의 난해한 여로에 시달려도 올바른 나침반의 길잡이대로
갈려고 노력하면 바른 길 인도하는 신의 자비가 불 밝혀 준다고 생각 합니다

무한한 인내와 헌신과 아카페의 사랑이 삶의 나침반이 되도록......
우리 아우 시인님께 좋은 일만 한 아름 찾아 오기를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최현덕 아우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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