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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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지다 / 장 영관
아!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마당 가득 쏟아놓은
목련들의 저 속살들은,
달이 다 차더니만 밤새 하얀 달빛 속에서 꽃봉오리
다 터뜨렸나요.
하얀 꽃잎하나 주워 코에 대보니 비릿한 살 내음
볼에 대어보니 초경도 치르지 않은 카스텔라 같은
여인의 촉감,
참 고운 여인처럼 목련은 하얗게 피어 달과 사랑을 하고
일제히 낙화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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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랑野狼님의 댓글
제목에 저작권이 있었군요 ㅎㅎ 몰랐습니다
제목 수정합니다.죄송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