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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라는 하루를 살아가는 그대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자은지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36회 작성일 17-04-14 08:35

본문

오늘 이라는 하루를 살아가는 그대여

 

들꽃이 고개를 들고

연두색 고운 싹을 들어

세상 밖으로 인사 합니다.

 

그리고 젖은 파릇한 싹은

따뜻한 해님에게 힘을 얻어 갑니다.

들꽃에 삶이 시작 된 것입니다.

 

나도 들꽃과 같이 하루를 시작 합니다.

 

내가 나를 인정하고

내가 내게로 가깝게 다가서고

내가 산다는 것을

하루에 세상을 열어 간다는 것을

조용히 인정하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어떤 좋은 일이거나

어떤 어려움을 만나지 모릅니다.

내가 나를 묵묵히 지켜주었을 때

어려움 속에 산다는 것을 인정 할 때

좋은 환경 이라는 것을 인정 할 때

내가 지팡이가 될 수도 있고

내가 산다는 것에 희망 일수도 있습니다.

 

무릇 살아 있는 자 땀을 흘려야 산다고 합니다.

들꽃은 누구에게 밟혀서 잎이 망가지거나

다시 필 수 없는 환경이 되어도

꿋꿋이 자기 모습 흐트러지지 않은 체

아름다운 작은 꽃과 향기를 품어

우리로 하여금 아름다움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저 들녘 작은 들꽃과 같이

처음 이 땅에 도착 하였을 때 그 마음으로

어떤 어려움도 딛고 일어서는

들꽃과 같은 강한 힘과 순수함 속에

오늘 이라는 이 하루에 삶을

이끌어 가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노력에 땀 흘릴 줄 알고

어떤 역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다시 일어서는

강인함을 보이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살아 움직이면서 죽은 자가 되어 세상을 살아가는

바보 같은 삶은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 바보 같은 권력자라 떠들며

허우대만 멀쩡해 보이는

그런 자는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자식들에게 상처나 주고 고개 못 들고 살게 하고

순간의 만족에 눈이 멀고 마음이 닫혀 버리는

그런 자로 이 하루를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 하늘에 태양 같이

저 산과 들에 푸름같이

더불어 진실하게

서로에게 배려하며 공존하는

아름다음으로 뭉쳐진

그런 오늘을 살아가야 될 것입니다.

 

참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함께 배려하며 지켜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함께 배려하며 지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를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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