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3] 그래도, 그리운 거다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3] 그래도, 그리운 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32회 작성일 17-04-11 00:04

본문





그래도, 그리운 거다 / 안희선

꿈이여,
세상이 참 아름답구나
오직 네 안에서 아름답구나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행인들의 정겨운 표정과
사람들이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모습이
부드러운 햇살 아래
연두빛 향기를 머금고
아지랑이처럼 떠도는,
하... 그래서
마치 예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그 풍경이
언제까지나 반복되는,
아늑한 화면

꿈을 깨어도,
슬프지 않으면 좋겠다

무슨 그런 송연(悚然)한 꿈이 있느냐고,
지금의 이 세상도 놀라지 않으면 좋겠다

꿈에서 깨어난 나도,
어리둥절 하지 않으면 좋겠다

언제나,
따뜻한 영혼이 그리운 거다

차가운 심장들이 북적이는,
방부제로 단련된 생활 속에
썩지 않을 외로움과
단절의 명함(名銜)을 서로 웃으며 건네는
참으로 명백한 소름이 돋는,
냉습(冷濕)한 이 세상이지만

그래도,
그리운 건 그리운 거다



What A Wonderful World - Stacey Kent
추천0

댓글목록

오경숙18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글 잘 읽고있습니다
험한 세상에 '따뜻한 영혼이' 그립습니다
이 문장이 냉기서린 내영혼에 불을 치피는듯
따뜻해  집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따뜻한
님들안에서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주님의 수난주일 되새기며 착하게 살자고
나에게 다짐해 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이미지를 보고..
문득 전에 썼던 글이 떠올라 붙여본 것

부족한 글인데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경숙 시인님,

Total 22,868건 5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368 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12
1936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4-12
19366 붉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4-12
19365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4-12
19364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4-12
1936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4-12
193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4-12
19361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4-12
19360 자은지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4-12
1935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4-12
19358
햇살 댓글+ 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4-12
19357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4-12
19356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4-12
19355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12
1935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4-12
19353 이분음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4-12
1935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12
19351 자은지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12
1935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12
1934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4-12
19348
들꽃 심장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4-12
19347 소낭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12
19346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4-12
1934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12
1934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4-12
19343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4-12
1934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4-12
19341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4-12
1934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4-11
1933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04-11
193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11
19337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11
19336 집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4-11
1933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4-11
19334
부둣가에서 댓글+ 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4-11
1933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4-11
19332 붉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4-11
19331 김한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4-11
19330 가문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4-11
19329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11
19328
햇살 소묘 댓글+ 10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4-11
19327 최지연남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4-11
19326
연잎 댓글+ 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11
19325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4-11
19324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4-11
19323 Heavenspilg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4-11
1932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11
19321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4-11
19320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11
19319
원룸 시대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4-11
1931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4-11
19317 소낭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4-11
19316 자은지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4-11
19315 자은지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4-11
1931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11
1931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11
19312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4-11
1931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4-11
1931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4-11
열람중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4-11
19308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4-10
19307 명주5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4-10
1930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4-10
19305
속절없이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4-10
19304
공 차던 아이 댓글+ 3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4-10
19303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4-10
1930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4-10
1930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4-10
19300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4-10
1929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4-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