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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한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17-04-02 12:11

본문

네 모습에 놀라
달조차 그 모습
들어내지 않는
슬피우는 밤에

너의 모습 또한
할매의 웃음에
울음소리 그쳐
보이지를 않고

가냘프게 울던
손님의 울음은
마치 다행인듯
잠적을 허하고

이내 너의 밤은
잔잔히 울리고
너는 부드럽게
이를 암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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